유깻잎 "'우이혼' 출연, 돈 때문…이혼 후 재산분할 NO·수입 0원"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유깻잎이 최고기와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오후 유튜브 채널 '뼈 때리는 도사들(이하 '뼈도사')'에는 뷰티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출연했다.

이날 유깻잎 '이혼을 후회하냐'는 질문에 "지금 와서는 이혼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 계기에 대해서 유깻잎은 "이혼을 하고 나서 수입이 0원이었다. '내가 지금이런걸 가릴때냐, 뭐라도 하자'는 생각으로 출연했다"고 답했다.

지상렬은 "오직 수입 때문에 하신 거냐 다른 거 안따지고?"라고 물었고, 유깻잎은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자 지상렬은 "그렇게 (수입이) 힘드셨냐. 재산분할이나 위자료 하지 않냐"고 물었다. 

유깻잎은 "안 하고 안 받았다. 제가 안 받겠다고 했다. 일단 전 남편이 혼자 양육을 하니까 거기에서 제가 더 힘듦을 보태고 싶지 않았다"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뼈 때리는 도사들'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