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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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부국제' 단독 MC인데…드레스 찢었다 '경악' (연매살)

기사입력 2022.12.13 23:01 / 기사수정 2022.12.13 23:01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김아중이 단독 MC를 맡은 부산국제 영화제 드레스 피팅 중,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찢었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 최종회에서는 배우 김아중(김아중 분)이 부산국제 영화제를 준비하는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김아중은 천제인(곽선영)과 함께 힘들게 구한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피팅했다.



천제인은 "부산국제 영화제 단독 MC인데 이 정도는 해야 한다"며 "선배님이 이번 부국제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며 빨간 드레스를 입은 김아중을 칭찬했다.

하지만 이내 김아중은 자신의 가방에 손을 뻗으려 허리를 숙이는 순간, 드레스가 찢어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부산국제 영화제가 시작되고, 천제인은 김아중에게 수선된 드레스를 선보였다.

천제인은 김아중에게 "동대문에 해외 디자이너 사이에서 수선 잘하기로 유명하신 분 있다. 디자이너 설득하고 수선 선생님께 무릎 꿇고 빌었다. 언니가 너무 좋아해서 꼭 입히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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