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황신혜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황신혜는 "자료찾다 발견한 어린시절의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이 제일 젊은날"이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신혜의 20대 시절 모습이 담겼다.
황신혜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였다. 또한 작은 얼굴과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명과 같이 화려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이지혜는 "아 이런 미모로 한번 살아보고 싶어요 언니"라며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였고, 소이현은 "진짜 이뿌다~~라는 말밖에 안나와용"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 최명길은 "이쁘네"라는 댓글을, 김완선은 "언니 쵝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은지는 "언니로 살면 어떤 느낌이에요??? 히히히"라고 댓글을 달았고, 김준희는 "언니 지금이 더 예뻐", 함은정은 "와아 정말"이라며 황신혜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이며, 1983년 MBC 공채 16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황신혜는 슬하에 딸 이진이 양을 두고 있다. 이진이는 모델로 데뷔해 최근 tvN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황신혜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