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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미춘' 윤태진이 다나카를 만났다.
윤태진은 12일 오후 "다나카 와 하므께 지나가다 마느나쏘!!!! ♥ 힣ㅋㅋ 내적친밀감에 너무 반가워서 보자마자 우와...!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태진은 한복 차림으로 경찰서로 보이는 공간에서 다나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다나카ㅠㅠㅠㅠ 다나카가이쏘 시으니가이쏘!"라는 댓글을 남기며 부러움을 표했고, 박슬기와 이현이도 감탄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인 윤태진은 미스 춘향 선 출신으로, 2011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한 뒤 2015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FC 아나콘다의 주장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윤태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