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일상을 공유했다.
RM은 11일 "요즘 본 것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시회를 찾아가 본 여러 작품들이 담겨 있다. 미술 감상이 취미인 RM의 일상과 취향을 엿볼 수 있다.
또 '남준♥수연'이라고 적힌 낙서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김남준은 RM의 본명이다.
이에 팬들은 "오늘부터 내 이름 수연이야", "개명한다 수연으로", "수연 부럽네", "수연이 손 들어봐", "전국의 수연씨들 부럽습니다"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RM은 지난 2일 솔로앨범 'Indigo'를 발매했다.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인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에 출연 중이다.
사진 = RM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