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강주은이 딸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강주은은 11일 오후 "저는 이렇게 훌륭한 여성들과 함께 저하고 인생 여정들을 나누는게 귀하고 대단한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혜림 and 가비♥ 갓모녀의 연말 모임~ 시랑하는 내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주은은 우혜림, 가비와 함께 탁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갓파더'로 인연을 맺은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가비는 "알러뷰 맘♥♥♥"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표했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2세인 강주은은 1994년 8살 연상의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강주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