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5 18:25 / 기사수정 2011.06.23 17:35
이효리는 5일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frog799)를 통해 "happy 어린이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고,
사진 속 이효리는 곁에 있는 어린 남자 조카와 놀며 즐거운 듯 한껏 눈웃음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많은 스타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윤종신이 어린이 날을 맞아 사랑스러운 두 딸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MelodyMonthly)에 "큰 애와 아내는 놀러가고.. 난 스케줄 때문에 울 딸들과 집 보는 어린이날" 이라며 "고 것도 잠시.. 아빠 나가야해..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윤종신이 공개한 흑백 사진에는 부쩍 성장한 딸 라임와 라오의 모습이 담겨있었고, 어린이 날 조차 바쁜 스케줄로 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들과 함께 놀아주지 못한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가수 지나는 '어린이날' 대형 리본을 머리에 달고 어린이로 변신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G_NA_love)에 사진 과 함께 "어려 보이고 싶었어용 ㅋㅋ저도 어린이예용~♥리본 달았어요. 푸하하 함께 웃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지나는 핑크색 상의에 커다란 리본이 달린 헤어밴드에 수줍은 듯 손을 입술 위에 가져다 대고 눈웃음을 짓고 있으며, 다른 사진에서는 노란색 반짝이 머리띠를 하고 해맑게 웃으며 소심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이종석은 4일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미투데이(http://me2day.net/wellmadestar)에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내일은 신나는 어린이날이예요. 세상 모든 어린이들과 함께 모두모두 행복한 어린이날 보내시길… 안녕'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파란 재킷을 입고 뽀로로를 품에 안은 채 입가에 미소를 띄우고 있으며, 묘하게 뽀로로와 닮기까지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5일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AllRiseSilver)에 "맞아요. 어린이날은 신나는 겁니다"란 글과 함께 멤버 이특, 신동과 행복하게 웃으며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한 대만의 네티즌은 "왜 내 눈엔 맥도날드 아저씨 3명이 웃고 있는 것 같지? (Why I feel I see 3 Uncle Mcdonalds LOLXDDD Happy Korea Children's Day~)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밖에도 연기자 박수진은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SSujining)에 지금과 변함없는 똘망똘망한 어린시절 사진과 함께 "어린이날♥나의 어린이 시절~^^ 맛동산 꽉 쥐고 ㅋㅋ저때도 맛동산이 있었구나~ㅋ"는 글을 올려 어린이날을 기념했다.
또 2PM 준호와 포미닛 역시 각각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dlwnsghek)와 엠넷 '엠카운드다운' 트위터(http://twitter.com/MnetMcountdown)를 통해 마치 어린이가 된 듯한 귀여운 표정과 제스처를 보이며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 이효리, 윤종신 딸, 지나, 이종석, 이특-신동-은혁, 박수진, 준호, 포미닛 ⓒ 트위터]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