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정준하 아들 로하가 야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정준하는 10일 "정로하 출전 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정준하의 아들 로하가 한국리틀야구연맹에서 주관하는 계양구 U-8 꿈나무 리틀야구대회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정준하는 "외야수 정로하 선발 출전", "첫 타석 후덜덜ㅋ"이라는 글과 사진을 남기며 아들 로하의 선발 출선을 알렸다. 정준하는 과거 한 방송에서 아들을 야구선수로 키우고 싶다고 밝혔던 바. 대회에 선발 출전을 할 정도로 실력이 좋은 '야구선수' 로하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준하는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정준하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