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진태현은 10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이네요. 저희는 오늘 진주에 내려갑니다. 영화 돌려차기 촬영차 진주에 갔던 기억이 있는데요. 20년만에 내려가네요. 저희가 모델로 촬영했던 모델하우스 방문차 내려갑니다 ^^ 다 잘되면 좋겠네요"라는 글을 남기며 근황을 알렸다.
이어 "저희 부부 하나 하나 차근 차근 열심히 나아갈게요. 모두 앞을 보고 나아갑시다. 다 잘 될 거예요. 안 되면 뭐 또 다시 나아가면 되죠. 불안해 하지 맙시다/ 두려워 말아요 모두. 서로 응원합시다.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모델하우스 광고 촬영을 진행 중인 진태현과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부부의 선남선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슬하에 입양한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진태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