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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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쟈니·재현·정우, 촬영 중 부상 "세트 구조물 무너져…정밀검진"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2.09 21:16 / 기사수정 2022.12.09 21:1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NCT 멤버 쟈니, 재현, 정우가 광고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9일 SM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를 통해 "금일(9일) 쟈니, 재현, 정우가 광고 촬영 중 정글짐 세트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부상 직후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 및 처치를 진행 중이며, 정밀검진이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SM 측은 "정우가 MC로 출연 중인 MBC '쇼! 음악중심' 10일 방송에는 불참하게 됐다"고 알렸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가 전한 NCT 부상 관련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NCT 쟈니, 재현, 정우 부상 관련해 팬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금일 쟈니, 재현, 정우가 광고 촬영 중 정글짐 세트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부상을 입었습니다. 부상 직후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 및 처치를 진행하고 있으나 정밀검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자세한 검사 결과는 정밀 검진이 끝난 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에 정우가 MC로 출연 중인 MBC '쇼! 음악중심' 10일 방송은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일정에 변동이 발생할 경우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셨을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치료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멤버들이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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