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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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 ♥주진모가 구워준 스테이크 자랑…"오빠가 직접"

기사입력 2022.12.09 11:22 / 기사수정 2022.12.09 11:22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주진모가 아내 민혜연을 향해 사랑꾼 면모를 발휘했다.

민혜연은 9일 "오빠가 직접 구워준 토마호크 스테이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뜨겁게 달궈진 불판 위에 스테이크가 구워지고 있는 것으로, 두툼한 살집의 스테이크는 보는 이로 하여금 침샘을 자극한다. 

특히 민혜연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두팔을 걷고 나선 주진모의 사랑꾼 다운 면모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민혜연은 "장난 아닌데? 빨리 먹고 싶어"라며 주진모의 고기 굽는 솜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의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지난 2019년 10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청담동 소재의 개인 병원에서 대표 원장을 맡고 있는 민혜연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하고 있다.

사진 = 민혜연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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