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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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 12월 이벤트 '레티샤야 레티샤야 아이템을 부탁해' 실시

기사입력 2022.12.09 09:28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빛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따뜻한 보상 이벤트로 12월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오는 22일 점검 전까지 '레티샤야 레티샤야 아이템을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볼도외/카스티야월드 및 신규가문지원 퍼플월드 유저들은 이벤트 종료 전까지 '레티샤의 페소 선물상자'를 개봉해 인기 재료 아이템인 '월장석' 2개를 확정 획득하고 추가 아이템으로 랜덤한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랜덤 아이템 중에는 수석단원 돌로레스, 근위대 델피나, 선도부장 레이첼, 학생회장 루딘 등 캐릭터 카드뿐만 아니라 '쿠피디타스', ‘카스티고’ 등 상위 스탠스 교본 아이템도 포함돼 있다.

또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벤트 기간 중 레티샤의 페소 선물 상자 묶음을 최대 25%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아울러 상자 개봉횟수가 일정 수치에 도달할 경우 '컬렉션 프리미엄 캐릭터 카드 상자' 등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

그라나도 에스타다 관계자는 "레티샤 특판을 비롯해 유저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연말연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모함과 전투에 즐거움을 더할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빛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한빛소프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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