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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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라이머, 결혼 전 재산 오픈에…"찐 부자는 통장 하나"

기사입력 2022.12.09 17:30 / 기사수정 2022.12.09 17:4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결혼에 진심'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의 결혼 당시 경제력에 대해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결혼에 진심'에서는 결혼 전 연봉을 오픈하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안현모는 "결혼할 때 얼마 버는지 이야기 나누냐"는 유정의 질문에 "결혼을 준비하려고 하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왜냐하면 둘이 같이 살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결혼 당시 라이머로부터 '얼마나 없는지' 듣게 됐다는 안현모는 "많다고 생각할까봐 '이거 밖에 없다'고 말해준 케이스"라 전했다.

이에 성시경은 "얼마나 많다고 생각했냐"고 놀리기 시작했고, 안현모는 "통장이 딱 하나더라"며 선을 그었다. 그러자 성시경은 "진짜 부자들은 통장 재테크 안 한다. 그냥 하나"라고 계속 놀렸고, 안현모는 체념한 듯 웃어 넘겼다. 

사진=JT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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