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황신혜가 이웃들과 함께 즐기는 일상을 나눴다.
황신혜는 최근 "늘 엘리베이터에서 인사만 했던 이웃사촌 초대로 낮 샴페인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샴페인 잔을 든 채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웃음이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
누리꾼들은 "역시 방부제 미인" "웃는 모습이 어쩜 그렇게 예뻐요" "행복해보여서 좋네요" 등의 댓글로 황신혜의 동안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 4월 생으로 현재 60세(만 59세)다. 지난 199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며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황신혜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