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엘소드’에 신성한 무기 ‘디비누스 마누스’ 활용하는 ‘아드레스티아’가 추가됐다.
8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코그(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 ‘엘리시스’의 신규 전직 4라인 ‘아드레스티아’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엘리시스’ 4라인 ‘아드레스티아’는 대물림되는 운명을 끊어내고 진정으로 ‘엘리오스’를 지키는 수호의 검으로 불린다. 1차 전직 ‘소어 나이트’, 2차 전직 ‘파트로나’, 3차 전직 ‘아드레스티아’까지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신성한 무기 ‘디비누스 마누스’를 활용해 전투에 임한다.
이와 함께 아티스트 효린이 참여한 ‘엘리시스’ 테마곡 ‘My Will’을 공개했다. ‘My Will’은 ‘엘리시스’의 굳센 다짐을 담은 심포니 록 장르의 곡으로, 중저음부터 고음까지 폭넓은 음역대를 소화하는 효린의 파워풀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2월 15일까지 ‘엘소드’에 누적 30분 접속 시 ‘엘리시스’ 4라인을 만나볼 수 있도록 ‘[코보] 캐릭터 슬롯 확장 카드(1칸)’를 지급한다. 또, 12월 22일까지 퀘스트를 완료하고 ‘[코보] 개척의 증표 – 엘리시스’를 모아 ‘[루리엘] 뽀루의 발 도장 선택 큐브’, ‘[루리엘] 혼백의 흔적 회수권’ 등 원하는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99레벨까지 진행되는 ‘엘리시스’ 4라인 캐릭터 연계 퀘스트를 통해 ‘[아리엘] 궁극의 비전서’, ‘[아리엘] 현자의 마법석’ 등 각종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넥슨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