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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혜진이 8살 딸의 근황을 전했다.
8일 한혜진은 "요즘 내 카드로 사치 많이 하네? 한글 시험 잘 봐서 뭐 좀 사야겠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셀프 계산대 앞에서 결제를 하고 있는 한혜진의 딸이 담겼다. 한손에는 킥보드 손잡이를 잡고 계산을 하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또 머리에는 핑크색 리본을 하고 핑크색 패딩 점퍼를 입으며 '핑크 공주'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혜진은 내년 방영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 출연을 확정했다. 2020년 tvN 가정의 달 특집극 '외출' 이후 3년 만, 2018년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이후 5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사진=한혜진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