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사업가로 활동 중인 아내를 응원했다.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8일 "2일부터 시작했던 팝업. 첫 팝업이라고 응원 와주셨던 남편과 #감사합니다. 가까우신 분들은 직접 시식해보러 놀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통해 제품 홍보를 하는 박지연을 응원하기 위해 이수근이 방문한 모습.
커플 마스크를 착용한 두 사람은 잉꼬부부답게 서로 닮아가는 인상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앞서 박지연은 한 백화점 식품 코너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게 된 소식과 더불어 직접 요리까지 선보이는 영상을 게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든든한 남편님", "회사 근처라 곧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사업가로 완벽하게 변신한 박지연을 응원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