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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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에 하얀 크리스마스가 왔다…겨울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기사입력 2022.12.08 15:22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승리의 여신: 니케’가 겨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8일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에 캐릭터 3종을 추가하고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겨울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미라클 스노우(MIRACLE SNOW) 테마로, 전초기지에 있는 놀이공원에 눈이 내리는 등 게임 내 배경이 하얀 겨울로 꾸며졌다.

또한 신규 캐릭터이자 SR 등급의 화력형 ‘네베’와 SSR 등급의 방어형 ‘루피 : 윈터쇼퍼’, 그리고 지원형 ‘앤 : 미라클 페어리’ 등이 공개됐다.

이들 캐릭터는 겨울을 맞아 화이트 의상을 입고, 곰을 연상시키는 장식이나 방울, 초록색 리본 등 디자인을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네베’와 ‘루피 : 윈터쇼퍼’는 오늘(8일)부터 28일까지, ‘앤 : 미라클 페어리’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한정으로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신규 PvP 콘텐츠 ‘아레나’가 개방되어, 전투를 완료하는 유저는 경품 교환권을 사용해 스킬 레벨업 재료와 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오는 28일까지 총 2종의 신규 시나리오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 각 이벤트 스테이지를 완수하면, 이벤트 아이템 ‘눈꽃 결정’을 수령할 수 있으며, ‘눈꽃 결정’은 이벤트 상점에서 고급 모집 티켓, 리사이클 룸 재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레벨 인피니트는 오는 28일까지 누적 로그인 보상 이벤트 14 Day's Memory를 실시하고, 14일 누적 로그인 시, 한정 캐릭터 ‘네베’와 모집 티켓, 육성 재료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 밖에 선물 더미에서 선물과 랩쳐를 분류하는 미니 게임 ‘Gift Factory’를 추가해 점수에 따라 쥬얼, 리사이클 룸 재료 등이 담긴 전용 보상 상자를 선물한다.

사진=레벨 인피니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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