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2.08 08:00
또한 박휘순은 "와이프가 아직도 20대"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용만은 "무려 17살 차이다. 건강에 많이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휘순은 "홍 박사님한테 궁금한 게 많다"면서 "신혼 초에 와이프랑 그런 얘기가 있었다. 변기 사용하다보면 남자들은 어쩔 수 없지 튀지 않나. 합의를 본 게 제가 앉아서 (소변을) 본다. 앉아서 보면 스태미나에 안 좋은 게 아닌가"라고 고민을 꺼내놨다. 이를 들은 홍성우는 "전립샘에 압박이 없다"면서 스태미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 박휘순은 "제가 여기서 스태미나를 향상시키기 위한 운동이나 자세를 배워갈 수 있냐"고 요청했고, 홍성우는 "케겔운동은 남자도 좋고 여자도 좋다"는 조언을 건넸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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