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7일 "아트코리아 방송. 문화예술 대상에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어 수상을 하게 되었어요"라는 희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2022년은 사랑하는 반려동물인 땅콩, 만두 그리고 감자와 이별해야했던.. 제 인생에 있어 유독 길고 길었던 한해였다"는 말로 힘들었던 한 해를 돌아본 뒤 "그럼에도 문화예술을 계속 해낼 수 있도록 곁에서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사랑하는 모든 것들이 찬란하게 빛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예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안 어울리는 셀카는 '2022 부산국제영화제' 때의 사진입니다.."라며 셀카 한 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10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바 있다.
사진 = 구혜산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