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0 13:02
연예

확 달라진 짝 5기, 남녀성비에서 장소까지 파격 변화

기사입력 2011.05.05 07:17 / 기사수정 2011.05.05 07:1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뒤바뀐 남녀성비, 새로운 애정촌, '짝'이 파격적인 분위기 변화로 5기를 맞았다.

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남자 6명, 여자 9명으로 구성된 5기 멤버들이 애정촌에 입성했다. 과거 남성 멤버의 수가 여성 멤버 이상이었던 전례를 과감히 뒤집었다.

변화는 성비에만 있지 않았다. 그간 촬영무대가 실제 ‘촌’이었던 반면, 이번 5기 멤버들은 탁 트인 바다가 보이는 고급 팬션에서 자신들의 '짝' 맺기에 돌입했다.

기존의 방송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다. 자신개성보다 마음 전하기에 급급했던 지난 기수들과 달리 5기 멤버들은 자기만의 매력을 부각시키려 노력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커다란 관심을 표하며 “분위기 완전 달라졌네”, “좋다. 눈이 호강한다”, "부럽다 짝 5기...나도 나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짝 방송화면]


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