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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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소드: 군단전쟁’, 겨울 맞이 ‘2022 겨울 이벤트’ 진행…신규 스테이지 추가

기사입력 2022.12.07 09:46 / 기사수정 2022.12.07 10:1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에 겨울 이벤트가 열린다.

7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영문 타이틀: Eternal Saga: Region Tactics, 이하 ‘이터널소드’)’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겨울 시즌을 맞아 이달 27일까지 ‘2022 겨울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이벤트 아이템, ‘눈꽃송이’ 200개가 주어지며, 월드맵의 모든 스테이지에서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은 연계된 이벤트인 ‘아레나’에서 배팅하고 승리팀을 맞추면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다. 눈꽃송이를 얻으면 이벤트 상점에서 ‘영웅 소울 웨폰 소환서’, ‘전설 무기 소환서’, ‘캐릭터 초기화권’ 등 희귀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GM 레나를 잡아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레나는 공식 카페를 통해 유저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게임 매니저다. 하루 2회 입장 가능한 이벤트 맵에서 루돌프 복장을 한 ‘레나’를 잡으면 ‘눈꽃송이’, ‘크리스마스 기념 골드’, ‘전설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콘텐츠도 풍성해졌다. 메인 콘텐츠인 ‘아스타니아 대륙 월드맵 스테이지’의 새로운 시나리오 68~70이 추가됐으며 지하굴의 ‘매우 어려움’ 난이도가 확장돼 치열한 도전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신규 병사인 아마존 종족의 ‘비병’과 제국 종족의 ‘비병’이 등장해 공중 유닛의 활용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 외에도 신규 스킨인 ‘크리스마스 시안’이 추가됐다. 

이터널소드는 ‘킹미디어(대표 장동훈)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전략 RPG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를 지속하며 글로벌 전역에서 팬 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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