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박보영이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하며 반가운 근황을 나눴다.
박보영은 지난 6일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유해 팬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공개한 사진 속 박보영은 풍성한 파마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휴대폰 카메라로 거울 셀카를 남기는 모습이다. 블랙 헤어와 블랙 의상으로 시크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 평소 귀엽고 발랄하고 러블리한 '뽀블리'의 이미지에서 달라진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최유정은 "여신 심쿵"이라는 댓글을 달아 친분을 과시하며 박보영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박보영은 1990년 2월 생으로 현재 33세(만 32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박보영 개인 채널, 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