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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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휘 "과거 댄서 꿈꿔…홀리뱅·라치카 멤버와 댄스 동아리" (컬투쇼)

기사입력 2022.12.05 15:10 / 기사수정 2022.12.05 15:1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컬투쇼' 김동휘가 과거 댄서를 꿈꿨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에 출연하는 배우 박진영과 김동휘, 허동원이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문세윤이 자리했다.

이날 김태균은 "학창시절에 김동휘 씨가 댄서가 꿈이었다고 하더라"고 질문했다.



김동휘는 "제가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녔다. 다닐 때 춤 동아리에 들었다. 아이돌 꿈도 아주 잠깐 꿨다"며 "그 때 춤을 열심히 배웠고 재미도 있었다. 그런데 업으로 삼을 건 아니다 생각해서 그만 뒀다"고 답했다.

문세윤은 "그런데 그 동아리가 유서 깊더라. 동휘 씨 동아리 선배 중에 홀리뱅의 제인 씨, 라치카에 에이치 원 씨가 계셨다더라"라고 전했다.

김동휘는 "맞다. 바로 위에 있었다. 남녀공학인데 친했다. 지금도 연락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때 난리가 났었겠다"는 질문에 "그렇다. 그때 빛을 본 것 같아서 좋았다. 다들 먹고 살기도 힘들다고 이야기하다가 '스우파' 잘 되고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SBS 파워 FM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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