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가연이 딸의 영어 성적을 자랑했다.
김가연은 3일 "내 강아지ㅎㅎ 고슴도치 엄마가 안 될 수가 없구만~ 언니오빠들 사이에서 혼자 열심히 한 거 칭찬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어인증평가 중급에 합격해 상장을 받은 김가연의 막내딸 하령 양의 모습이 담겼다. 고학년 사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8세 하령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영어 천재네요", "칭찬할만 하네요. 멋지다", "너무 뿌듯하시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연은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지난 2011년 2월 혼인신고로 정식 부부가 됐고, 2015년 8월 둘째 딸을 얻은 뒤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김가연은 SNS에 다양한 일상을 올리며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김가연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