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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빅뱅(BIGBANG) 태양 측이 내년 1월 컴백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태양의 내년 1월 솔로 컴백에 대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내년 1월 태양이 컴백할 경우 경우 군 입대 전인 지난 2017년 8월 세 번째 정규앨범 'WHITE NIGHT' 이후 5년 만이다. 태양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응원가인 'LOUDER' 가창에 참여 이후에 솔로 활동을 쉬고 있는 상황이다.
태양이 속한 빅뱅은 지난 4월 새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발매하며 4년 만에 컴백한 바 있다.
한편, 태양은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배우 민효린과 결혼해 지난해 1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