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건강 이상을 호소했던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재활 운동에 돌입했다.
이혜영은 1일 "즐거운 재활운동. 발레 스트레칭. 나 시작한 지 얼마 안 됨. 늘어나고 유연해져라. 나의 근육들이여~!"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혜영은 발레 및 스트레칭으로 망가진 몸을 회복하기 위해 운동센터를 찾은 모습. 몸에 딱 붙는 운동복을 입고도 무결점 보디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혜영은 앞서 지난달 30일, "10년 넘도록 그림에 미쳐 바보같이 몸을 돌보지 않아 어깨 등 목 손목 허리에 극심한 근육 통증으로 재활 중입니다..ㅠㅠ"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던 바. 건강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근황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혜영은 MBN '돌싱글즈' 시리즈에서 MC로 활약한 바 있다.
사진 = 이혜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