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민효린이 평화로운 일상을 올렸다.
2일 민효린은 토끼 이모지와 곰돌이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귀여운 토기와 곰돌이 얼굴이 담긴 그릇과 컵이 각각 두 쌍씩 담겨 있다.
국내 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패밀리 컵", "트윈 컵", "언니도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을 보냈다.
이날 민효린은 자기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머리를 올린 채 한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민효린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 트레이드마크인 콧날을 자랑했다.
1986년 생인 민효린은 2018년 2살 연하의 빅뱅 태양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결혼 3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민효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