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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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출신 윤영아 "뽀로로? 내 시대는 마수리"

기사입력 2011.05.04 02:38 / 기사수정 2011.05.04 02:3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아역 출신 배우 윤영아가 데뷔 17년 만에 첫 예능프로그램에 나섰다.

윤영아는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첫 예능 나들이에도 불구하고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특히 "지금의 어린이들에게 뽀로로가 있다면 2000년대에는 '매직키드 마수리'가 있었다. 당시 마수리의 누나인 마예예로 FT아일랜드 이홍기와 함께 출연했다"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그룹 K의 멤버 이리아 역으로 활약한 윤영아는 7살 때 '딩동댕 유치원'으로 데뷔한 이후 '전설의 고향',  '미워도 다시 한번',  '영웅시대',  '커피프린스 1호점'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아역배우 출신이다.

이날 강심장에는 윤영아 외에 김정훈, 온주완, 유이, 최여진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강심장 홈페이지]



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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