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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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지민주, 열애설 확산…소속사 "몰라"→"사실 아냐" 부인 [종합]

기사입력 2022.12.01 21:2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축구 대표팀 조규성과 모델 지민주의 열애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조규성과 지민주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서로의 계정을 맞팔로우 했다는 것과 과거 지민주가 조규성이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한 일 등을 근거로 들었다.

이와 관련해 1일 지민주의 소속사 엘삭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모델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답변이 어렵다. 잘 모르는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인정도, 부인도 아닌 입장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기정사실화하는 발언으로 해석했다. 때아닌 열애설에 지민주를 향한 관심까지 폭발했다.

그런 가운데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극박하게 사태 수습에 나섰다. 소속사는 엑스포츠뉴스에 "따로 드릴 말씀은 더 없다"라며 선을 그었다.



한편, 조규성은 1998년생으로 25세다. 앞서 조규성은 지난달 24일 H조 1차전 우르과이전에서 교체 출전해 뛰어난 축구 실력뿐 아니라 훤칠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2차전 가나전에서는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한 경기 멀티골을 터뜨리며 전 선계의 주목을 받았다.

조규성은 월드컵 시작 전 2만명에 불과했던 개인 계정 팔로워수가 현재 160만명을 훌쩍 넘었다. 이는 80배가 넘는 수치다. 공효진, 한보름, 홍석천 등 연예인들도 조규성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지민주는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다. 엘삭 모델 매니지먼트에 소속되어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지민주, 조규성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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