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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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올스타즈’,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 우수상 수상…탄탄한 스토리 인정 받아

기사입력 2022.12.01 10:05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탄탄한 스토리로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 우수상에 올랐다.

1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에서 ‘베스트 스토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글 플레이는 매년 ‘베스트 오브 어워즈’를 개최해 부문별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과 앱을 선정해 발표한다. ‘베스트 스토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워킹데드’ 원작 코믹스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수집형 RPG다. 

지난 8월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정식 출시된 이후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해 유저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탄탄한 스토리와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이 몰입감을 높이고, 좀비(워커)로 가득한 세상에서 생존한 인간들의 처절한 사투를 세밀하게 구현했다는 평가다. 또한, 인기 원작 캐릭터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창작 캐릭터도 대거 등장해 원작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점도 눈에 띈다.

이번 수상을 기념해 축하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달 31일까지 ‘워킹데드: 올스타즈’ 공식 포럼에 공개된 쿠폰을 활용해 ‘일반 모집권 30개’를 받을 수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대표 손경현)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수집형 RPG다. 이 게임은 ‘워킹데드’ 코믹스 원작자 ‘로버트 커크만’과의 협업으로 원작을 재해석했다. 특유의 정교한 그래픽과 세계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풍부한 스토리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재미 요소를 대폭 확충하고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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