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3 21:15
연예

신아영, 카타르 월드컵에서 산후조리…"애 낳은 지 70일 됐다" (골때녀)

기사입력 2022.12.01 07:0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출산 후 건강한 모습으로 카타르를 찾은 근황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월드컵 특집 편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vs 우루과이전 현장을 찾은 '골때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 현지를 직접 찾은 조혜련과 전미라, 이현이, 윤태진은 카타르에 와 있는 '골때녀' 멤버들을 모으기 시작했고 윤태진은 신아영에게 전화를 걸었다. 



신아영이 전화를 받은 곳도 멤버들이 자리한 곳 근처였고, 신아영은 멤버들과 반갑게 다시 만났다.

"화장도 못했다"고 쑥스러워하던 신아영은 출산 후 처음 보는 '골때녀' 멤버들을 보며 반가워했고, 멤버들은 "애 낳은 지 2개월 밖에 안 됐다며"라며 신아영을 걱정했다. 앞서 신아영은 지난 9월 결혼 4년 만에 첫 딸을 얻은 바 있다.

신아영은 "애 낳은 지 70일 됐다"고 담담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고, 최근 FC아나콘다가 개벤져스를 이겼다는 말에 "솔직히 믿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