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내추럴한 근황을 전했다.
한혜진은 29일 "을왕리, 시온이 주려고 조개 줍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스케줄 소화를 위해 인천 을왕리를 찾은 모습. 그는 을왕리 갯벌에 쭈그려 앉아 무언가를 하고 있다. 딸 시온을 위해 조개를 줍고 있었던 것. 딸이 좋아하는 것을 위해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는 '딸바보' 엄마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혜진은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8살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한혜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