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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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이, AGF 2022에서 ‘탁트오퍼스’ 첫 공개…음악과 미소녀가 만난다

기사입력 2022.11.29 11:1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디엔에이가 신작 ‘탁트오퍼스’를 AGF 2022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29일 디엔에이(DeNA)는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nime X Game Festival 2022 (이하 AGF)에서 신작 모바일 RPG ‘탁트오퍼스(takt.op.) 부제: 운명은 새빨간 선율의 거리를(이하 탁트오퍼스)’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AGF는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메인으로 폭넓은 콘텐츠를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식 종합 행사로 디엔에이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RPG ‘탁트오퍼스’가 참가를 확정 지어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선보인다.

‘탁트오퍼스’는 악보의 힘이 깃든 소녀들이 클래식 음악의 힘으로 몬스터와 전투를 펼치는 독특한 컨셉이 특징인 게임으로, 내년 상반기 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지휘자가 되어 연주자를 지휘하게 되며, 연주자들은 각각의 아름다운 선율과 화려한 스킬을 사용해 유저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번 ‘탁트오퍼스’ 부스에는 코스프레존을 마련하며 미소녀 캐릭터 2인 코스프레와 캐릭터별 CV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포토존에서는 캐릭터 4인의 등신대를 만나볼 수 있으며, 사진을 찍고 필수 해시태그를 입력해 SNS에 업로드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추후 진행될 사전등록 모집에 미리 신청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사전등록과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를 완료하는 등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면 100%로 선물을 증정한다.

사진=디엔에이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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