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강소라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강소라는 지난 28일 "오랜만에 드레스 입어 모처럼 바짝 긴장.... 후우 시상인데도 왜 이리 떨리는지. 수상하신 감독님 축하드립니다 #청룡영화제 #단편 영화상 시상 #새벽 두시에 불을 붙여 #유종석 감독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어깨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옆트임을 활용해 특유의 긴 다리를 강조하며 늘씬한 비율을 자랑하는 강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강소라는 지난 25일 개최된 '제43회 청룡영화상' 단편 영화상 부문을 시상하며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결혼 후 엄마가 되시고 더 예뻐졌어요", "드레스 입은 모습 오랜만이네요", "너무 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4월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강소라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