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나다디지탈이' 2022년 근무혁신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28일 ㈜나다디지탈(대표 이윤열)은 '2022년 근무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근무혁신 우수기업' 근무혁신 인센티브제에서 최고등급인 SS등급은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근무혁신 계획을 수립한 중소 ∙ 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근무혁신 이행과 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다양한 인센티브(혜택)을 제공받는다.
이러한 '근무혁신 우수기업'은 점수에 따라 SS, S, A 등급으로 선정되며, 나다지디탈은 정시퇴근, 유연근무제 등 자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나다디지탈 이윤열 대표는 "앞으로도 일과 생활의 균형을 보장하고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계획을 수립하며 실천하는 모범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다디지탈은 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재테란'이란 스타크래프트 유명 프로게이머 출신인 이윤열 대표를 필두로 2020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추리 심리 게임 '마피아3D', 전략 디펜스 게임 '랜스디' 그리고 자체 IP를 활용한 블록체인 NFT 게임 '슬라임월드'를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게임 개발 전문회사이다.
사진=나다디지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