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8일 김민경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민경이 태국에서 귀국한 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민경은 최근 태국 파타야에서 진행된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 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참가한 바 있다. 지난 18일 출국했고, 27일 귀국했다.
소속사는 "일주일 격리 예정으로 이번주 스케줄은 모두 취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은 불발됐으며, 최성민이 그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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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