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지호가 요가 사랑을 보여줬다.
27일 김지호는 "에카파다. 라자카포타2. 하타요가. 려경 요가. 드디어 발끝에 손이 닿았다. 신기신기. 이 동작이 수행됐다는 것에 일초라도 만족. 담에는 이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김지호는 요가 매트 위에서 어려운 요가 자세도 능숙하게 소화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 마음 아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요가 초보 ㅋ", "노력의 결과 저도 저렇게 수 백번은 넘어졌지요. 지금도 가끔"이라며 호응했다.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딸을 뒀다.
앞서 명상 요가방을 공개하며 "이사 한 곳이 창가속에 나무가 가득가득하여 자연에 있는듯..힐링이 되고 편안하다. 정리가 삼일째 되니 윤곽이 잡힌다. 허리가 펼 수가 없도록 정리하고 버리고 정리가 두려워 이젠 이사를 못할 듯싶다. 휴;;; 모두 이사 잘하라고 덕담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곳에서 행복할게요"라며 알린 바 있다.
사진= 김지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