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임영웅, 고깃집서 쌓인 트로피 자랑…"우히우히"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임영웅이 'MMA 2022' 5관왕 트로피를 인증했다.

27일 임영웅은 "우히우히"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시상식이 끝난 후 방문한 식당에서 트로피를 쌓아둔 채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의 팔 밑에 나란히 쌓인 5개의 트로피가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임영웅은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이하 'MMA2022')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

임영웅은 4개의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비롯해 그의 첫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 또 하나의 대상인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이어 그는 '올해의 TOP 10', '베스트 솔로 남자',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하며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임영웅의 사진을 본 팬들은 "좋구나!! 나도 좋아", "트로피로 빌딩 세우자~~", "역시 영웅!! 5관왕 너무 축하해", "기분 좋은 시상식이었어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더블 싱글 타이틀 '폴라로이드(Polaroid)'와 첫 자작곡인 '런던보이(London Boy)'를 발매했다.

사진 = 임영웅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