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한 달 이른 크리스마스 패션을 선보였다.
하원미는 27일 "산타아줌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원미는 레드 컬러의 투피스를 입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는 중. 짧은 하의에 흰색 앵클부츠를 매치,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그의 옆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등 연말 분위기가 가득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하원미는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하원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