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26일 율희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는 '[ENG] 일어나! 유치원 가야지~ 어머님과 함께 등원 준비!!'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율희는 남편 최민환 없이 세 자녀 등원 준비에 나섰다. 먼저 그는 쌍둥이 딸을 챙긴 후, 화장실로 가 씻기 시작했다. 이후 로션을 바르며 이날 아침 일상을 예고했다.
율희는 "오늘 오빠가 없어가지고 어머님께서 등원을 도와주려고 내려왔다. 오빠가 없을 때 진짜 매번 어머님께서 도와준다. 오빠랑만 등원하면 늦잠도 막 자고 둘 다 못 일어나니까 지각할 때가 많은데 어머님께서 도와주시면.. 너무 감사하다"며 "매번 이렇게 아침마다 도와주셔가지고"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애가 셋이라 애 셋을 데리고 등원해야 하지 않나. 차도 태워야 하고. 너무 큰 일이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후 율희는 시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삼남매 등원 준비에 성공했다. 삼남매는 원복을 입고 앙증맞은 자태로 집을 나서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율희의 집'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