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김래원이 위기에 처했다.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5회에서는 특별한 함정수사에 나선 진호개(김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호개는 악덕 사채업을 하는 조폭집단의 테러를 막기 위해 범죄자 코스프레를 하고 현장에 잠입했다.
하지만 진호개는 현장에 함께 있던 조폭 사채업자 무리 중 한 명에게 범죄자가 아님을 들켜버렸다.
진호개는 손발이 묶인 채 감금됐다. 그리고 물이 닿으면 터져버리는 폭탄물 옆에서 꼼짝 없이 당할 위기에 처해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