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3 04:17 / 기사수정 2011.05.03 04:1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마이더스' 천호진이 출생의 비밀을 폭로했다.
2일 방송된 SBS 드라마 '마이더스'에서 최국환(천호진) 변호사는 유인혜(김희애) 대표에게 들어가는 비자금을 빼돌리려는 작전을 펼쳐 이미 내통하고 있었던 김도현(장혁)에게 힘을 실어주려 했다.
그러나 결국 유기준(최정우)에 의해 모든 사실이 들통나고 최국환 변호사는 자신과 유필상(김성겸) 회장의 전처가 내연 관계임을 폭로했다.
또한 "그동안 회장님의 충직한 종으로 살았지만 이제 미련이 없다. 마지막 내 권리를 찾아 가겠다"며 유미란(한유이)이 자신의 자식임을 밝혀 유필상 회장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한편, 드라마 '마이더스'는 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 ⓒ 마이더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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