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윤용현이 고기 공장에서 일하는 근황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본업 배우 일을 떠난 윤용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윤용현은 육가공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공장에서 일을 한 후엔 고기 배달까지 직접 했다.
그는 왜 배우 일을 그만뒀을까. "어느 순간 공황장애도 오고 미쳐버리겠더라. 돌아버리겠더라. 어떨 땐 죽고 싶더라"는 윤용현은 "절박하다. 한 발자국만 밀려나면 천 리 낭떠러지로 뚝 떨어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