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미나는 어떻게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을까.
24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는 가수 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미나는 올해 51세이지만,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미나는 비법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제가 철이 없고 정신연령이 낮은 것도 있는데"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남편이 저보다 한참 어리다 보니까 제가 먹는 걸 좋아하는데 그렇게 먹다가 남편보다 빨리 갈 것 같아서 (관리를 한다)"고 덧붙였다. 미나의 남편은 17살 연하인 류필립이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