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서하얀 유튜브 채널에는 '아들 다섯맘 서하얀의 현실 육아 일상 최초 공개! | vlog, 먹방, 남편과 산책, 남산 데이트 [서하얀 seohaya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서하얀은 넷째 준재, 막내 준표를 데리고 남산 케이블카를 탔다. 이들은 전망대에 가기에 앞서 간식을 먹었고, 막내 준표는 간식을 먹으며 "엄마 잘생겼다!"라고 말하는 등 쉴 새 없이 수다를 떨어 미소를 자아냈다.
또 서하얀은 넷째와 막내를 데리고 파주 아울렛에 방문해 아이들에게 놀이기구를 타게 했다. 이후 차로 돌아온 그는 "지금 아이들이랑 신나게 놀고 차에서 재우고 있다. 내 자유시간. 자장가 틀어놓고 주차장에 세워서 잠깐 쉬고 있다. 한숨 돌리고 있고, 30분만 더 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배고파서 옥수수 먹었다"며 허기를 채운 뒤, "오늘은 토요일이다. 아침에 회사 갔다가 파주 회사 옆에 있는 아울렛에 회전목마랑 기차가 있다. 그게 코스라 거길 꼭 들렸다 온다. 벌써 반나절이 지났다"고 덧붙였다. 이후 서하얀 역시 차에서 잠든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하얀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