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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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아메리카노' 재조명, '무한도전' 효과 톡톡

기사입력 2011.05.02 10:10 / 기사수정 2011.05.02 10:1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무한도전' 디너쇼에 등장한 10cm의 '아메리카노'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디너쇼 특집'에는 싸이, 정재형, 이적, '스위소로우', '10cm', 바다, 지드래곤 등 뮤지션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평소 방송에서 무대를 보기 힘든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10cm'의 경우 등장하자마자 유재석이 "아메, 아메, 아메"라고 말하며 그들의 노래 '아메리카노'를 선창하자 하하와 노홍철도 반가운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유재석은 '10cm'에게 노래 '아메리카노'를 부탁했고 이내 노래가 끝나자 하하가 앵콜곡 '죽겠네'를 신청하며 '10cm'를 환영했다.
 
'무한도전' 효과로 발표된 지 꽤 시간이 흐른 '10cm'의 노래들이 다시 음원 사이트 순위의 상위권을 휩쓸며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재형과 정형돈이 짝을 이뤄 남다른 예능감으로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 = 10cm ⓒ 10cm 소속사 제공]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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