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F급 용사 키우기'의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23일 EK게임즈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방치형 RPG인 'F급 용사 키우기'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F급 용사 키우기'는 이제 막 모험가의 길에 들어선 F등급의 용사가 S급 용사로 거듭나기 위한 모험을 그려낸 게임으로, 독특한 도트풍의 그래픽과 시원시원한 핵앤슬래쉬의 재미를 잘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제 막 모험의 길을 시작한 초보 용사의 성장이 잘 표현돼 있는 F급 용사 키우기는, 간단한 플레이를 통해 F등급의 하위 용사에서 SSS급 용사로 거듭나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가벼운 플레이만으로도 빠른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수집과 육성, 거대 보스 및 연합, 도전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를 끊임없이 즐길 수 있다.
12월 6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사전예약은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진행되며, 사전 예약 종료 시 지급되는 ‘라운지 티켓’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 스타벅스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정식 출시 이후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다이아' 3000개와 '무기 뽑기 코인' 30개, '갑옷 뽑기 코인' 30개의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한편, EK 게임즈는 공식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이벤트 및 상세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EK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