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신삼국:명장’이 풍성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23일 주식회사 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LG ’신삼국:명장’에 신규 명예시즌 G1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은 S1001에서 S1015까지의 서버가 결산을 진행해 새롭게 열렸으며, 사계절 시스템과 칠성탑, 신규 장수 등 풍성한 콘텐츠와 즐길 거리가 업데이트됐다.
먼저, 사실성을 높이기 위해 게임 내 사계절을 추가하여 주공에게 각 계절마다 다른 효과를 부여할 수 있게 됐으며, 칠성탑을 건설하면 구역 내 날씨 변화는 물론 전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신규 장수 오·손책, 오·보련사, 위·하후연, 군·장각, 군·장수, 군·장임, 한·장중경, 한·한수가 추가돼 더 다양한 부대를 형성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장신구 거래 시스템이 오픈돼 자신의 장신구를 입찰하거나 다른 주공의 장신구를 구매할 수 있으며, 부전 효과가 적용돼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다른 부대와의 전투를 통해서만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토지와 성지의 수비군이 상향 조정돼 고난도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으며, 자원주 지역의 지형도 일부 조정됐다.
한편,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디엔에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