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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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43세에 첫 출산…딸 바라보며 흐뭇 "태어나줘서 고마워"

기사입력 2022.11.22 14:32 / 기사수정 2022.11.22 14:3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재은이 43세의 나이에 첫 딸을 출산했다.

22일 이재은은 "김태리! 넌 내 것 중에 최고! 최고의 선물! 아빠는 얼마나 좋았으면 네가 태어나자마자 출생신고부터 했다니.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나 고마워. 우리 태리 지금처럼 건강하게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이재은#광주댁#노산맘' 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막 태어난 딸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이재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0년 2월 생인 이재은은 올해 43세로, 지난 4월 재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이재은은 "좋은 일은 한꺼번에 오나 보다. 좋은 사람이 생겨 둘이 걸어볼까 했더니 바로 셋이 걷게 생겼네? 요즘은 정말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다"라고 밝히며 결혼·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SNS를 통해 태교 근황을 꾸준히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해왔다.

사진 = 이재은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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